부동산 소식
호재에 好好好…주목받는 도안신도시-출처 충청 투데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자
- 2025-05-24
갑천생태호수공원 올 하반기 개장
나노·반도체 산단 전략사업 선정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훈풍
침체기 속 일정 프리미엄 유지 눈길

갑천생태호수공원[대전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9743)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속보>=대전지역 신흥주거지로 자리잡은 도안신도시를 중심으로 각종 호재가 가시화되면서 부동산시장이 꿈틀대고 있다.<14일자 1면 보도>
올 하반기 개장을 앞둔 갑천생태호수공원부터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역전략사업 선정,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 등 연이은 호재에 업계 안팎의 기대감이 고조된 모습이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9월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문을 열 예정이다. 공원은 총 700억원을 투입, 서구 도안동과 유성구 원신흥동 일대에 43만 1244㎡ 규모로 조성 중이다.
공원 내에는 9만 3510㎡에 달하는 호수와 함께 2.7㎞에 이르는 산책로, 출렁다리 2개소, 체험형 놀이시설, 생태습지원, 갈대 군락지, 테마놀이터, 광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며 국회 정보자원 데이터센터, 디지털도서관, 시민 의정 연수시설 등이 들어선다.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한 업계 안팎의 기대감은 상당하다.
통상 신도시, 택지지구 조성사업이 추진된 지역에서 호수공원 또는 수변과의 인정섭이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영향을 줬다는 이유에서다.
업계에선 해당 공원이 경기 수원 광교호수공원, 고양 일산호수공원, 세종호수공원 등과 같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시장을 견인할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당연히 호수나 공원, 강을 낀 수변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입지를 높게 평가받는다”며 “경기 침체로 옥석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는데 호수공원이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대전지역 최대 규모이자 첫 국가산단의 조성에 물꼬를 트면서 업계와 수요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안과 인접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은 그간 개발제한구역 문제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지만 지난달 구역 해제를 위해 마련된 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되며 속도전이 예상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도시철도 2호선 공사와 최근 개발계획이 고시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등 도안과 연계된 호재들이 잇달아 가시화되며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선 이러한 희소식이 전반적인 시장 침체 속에서 향후 회복세를 좌우할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호수공원과 비교적 인접한 아파트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A단지(84㎡ 가운데 일정 수준 거래가 지속된 타입 기준)의 경우 지난해 말 월별 평균 거래금액(국토부)이 6억원대로 하락했다가 올 들어 다시 7억원대로 올라섰다. 다른 단지는 지난해 12월 평균 거래금액이 4억원대 후반에서 지난달 5억원대 초반으로 다시 올라서며 일부 회복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침체기 속에도 불구, 도안 2단계 사업지의 분양 단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형성도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어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도안의 경우 이미 타 지역이나 지역 평균 수준보다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 그간 가격이 타 지역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지지도 않았고 향후 회복 조짐이 보인다면 대전에선 가장 먼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발표된 호재들이 가시화된다면 이미 선반영 된 부분도 있지만 긍정적인 영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9743)